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ANDBOX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2019 시즌 (문단 편집) ==== 9주차 ==== ||<-4> '''{{{#white 경기일자 : 8월 9일 17시}}}''' || || 9주차 || '''샌드박스 게이밍''' || 2-1 || 아프리카 프릭스 || || 한국어 중계 ||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 외국어 중계 || Valdes, PapaSmithy || '''1세트'''는 초반 블루 카정부터 남아있던 와드에 걸려서, 온플릭이 퍼블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시작하더니.. 다이브와 노림수에 걸려서 킬과 드래곤은 모조리 주고, 한타는 딜이 모잘라서 계속 패전만 거듭하다 결국 25분에 게임이 끝나버렸다. 그냥 한마디로 전략을 잘못 짠 세트가 되었다. '''하지만... 경기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었는데..''' '''2세트''' 작정한 듯 고스트가 전승카드 드레이븐을 꺼내들고, 온플릭과 도브의 시그니쳐 신짜오와 아칼리까지 등판했다. 초반 5분만에 온플릭이 써밋의 레넥톤과 함께 탑을 덮쳐서 기인의 아트록스를 잡으면서, 탑 말리기가 시작되었고.. 3분 후에 에이밍의 바루스가 고스트에게 부패의 사슬을 쓰면서 바텀 교전이 시작되었고, 조커의 쓰레쉬가 어그로 핑퐁으로 시간끄는 사이에 온플릭이 덮치고, 고스트가 프리딜을 넣으면서 조커와 아프리카 바텀, 정글의 3:1 교환이 이루어지면서 초반 분위기를 잡아간다. 13분경, 드레드의 엘리스가 전령 위쪽에서 제어와드를 지우던걸 조커가 사형선고로 캐치했고, 빈사 상태가 된 채 온플릭, 써밋에게 싸먹혀서 죽게 된다. 3분 후에 조커가 앞점멸 이니시를 열면서, 바텀 교전이 시작되었는데.. 아프리카와 샌드박스 선수들이 그냥 있는대로 텔까지 써가면서 몰려든 난전 끝에 3:2 교환으로 샌드박스가 다시 이득을 얻어간다. 그러나 2분 후 미드에서 혼자 라인 정리하던 고스트가 아프리카 선수들에게 물려 폭사하면서 분위기가 묘해진다. 24분경, 드래곤 근처에서 한타가 일어났는데.. 써밋과 온플릭이 먼저 죽으면서 패색이 짙나 했으나, 도브가 전장을 휘저어 4킬에 고스트의 프리딜까지 묶이면서 결국 에이스를 띄워버린다. 3분 후, 이젠 조커가 기인을 끌어 이니시를 열어 싸움을 냈고, 3분전과 똑같이 도브와 고스트가 풀리면서 가볍게 소규모 한타도 샌드박스가 가져가고, 바론도 가볍게 가져간 뒤 고스트가 트리플킬을 달성하면서 이제 아프리카는 드레이븐 감당이 힘든 상황까지 와버렸다. 막판에 아프리카가 자신들의 기지에서 맞서 싸웠지만, 고스트가 쿼드라킬로 최후의 저항을 틀어막으면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3세트'''는 초반부터 유칼의 라이즈가 공간왜곡으로 드레드의 그라가스와 함께 탑을 덮쳤고, 기인의 케넨까지 더해지면서 써밋의 제이스를 3인다이브로 퍼블 내버렸다. 8분경에는 세난의 레오나와 드레드가 부쉬에서 갑자기 조커의 라칸을 덮쳐서 킬을 내면서 아프리카가 유리해지나 했지만, 도브의 사일러스가 유칼에게 시간을 끄는 사이, 온플릭과 드레드가 각각 커버를 왔는데, 온플릭이 먼저 드레드를 묶고, 도브가 강탈한 그라가스 궁으로 드레드를 죽이면서 상황이 비슷하게 돌아간다. 15분경, 기인과 드레드가 써밋을 덮쳐서, 써밋이 아슬아슬하게 그라가스의 방생궁 덕에 살아가지만.. 다시 와드를 지우러 왔다가 결국은 죽게된다. 2분후, 드레드의 깊은 동선을 온플릭이 캐치해서 드레드가 죽을뻔 했지만.. 초시계로 어그로핑퐁을 해주는 사이 조커와 도브가 엄청난 반격에 잡히면서 게임이 아프리카 쪽으로 슬그머니 기울기 시작했다. 그러나, 22분경 도브의 사슬과 온플릭의 앞점멸 궁을 직각으로 밀어넣어서 에이밍을 폭사 시켰고, 3분후 사이드에서 써밋을 잡을려고 하던 드레드와 기인의 옆구리를 때려서 역으로 2킬을 내버렸고, 그 길로 바론을 잡고 추가로 3킬까지 내면서 샌드박스가 완전히 게임을 뒤집어 엎어버렸다. 32분경, 결국 샌드박스의 이니시를 견디다 못한 아프리카가 바론을 치는 도박수를 꺼냈고.. 그 결과, 온플릭과 조커가 전장을 휘저어버리고, 고스트의 자야 3킬을 포함한 총 4킬을 샌드박스가 쓸어 담으면서,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고 역스윕을 완성했다. '''결론적으로''' 1세트는 그냥 말려서 졌다면, 2,3세트는 힘과 운영의 정석(Feat. 상대의 큰 실수)으로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샌드박스는 플레이오프의 큰 발판을 이 경기에서 마련했다. 앞으로 남은 두 경기가 통신사(KT, SKT)들인데, 방심하지말고 끝까지 준비해서 높은 순위에서 준비하는 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